(보도자료) SG사업단, 한국-태국 에너지신산업 국제협력 확대
관리자 │ 2024-09-10 HIT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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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사업단, 한국-태국 에너지신산업 국제협력 확대 [한국-태국 비즈니스 교류 세미나 개최] ============================================================================= ▲ 부산 펠릭스바이에스티엑스 호텔에서 '한국-태국 비즈니스 교류 세미나' 개최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국제 공동 연구를 추진하며 글로벌 협력 체계 확대에 나섰다. 사업단은 지난 5일 부산 펠릭스바이에스티엑스 호텔에서 전남 에너지신산업 기업들과 태국 카세삿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학생(태국 기업 임직원)들을 초청해 비즈니스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 에너지신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내외 에너지신산업 관련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은 지난해부터 전남 에너지신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힘써왔고, 현재 스페인, 태국 등 해외 기관과의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해 협력 중이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한-태 협력기회 탐색'을 주제로 한 손종천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팀장의 발표로 시작됐으며, 이어 전남테크노파크의 '전라남도 에너지산업정책'과 호남대학교의 '배터리 성능 진단 솔루션과 시장 전략' 등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전남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금철이노베이션, 유에너지, 유진테크노 등 3개 기업과 태국 카세삿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학생들이 참여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사업단은 이를 통해 전남 지역 에너지신산업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 기회를 탐색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언급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단은 국내외 에너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며, 전남 에너지신산업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정보 제공을 할 것"이라며 "전남 에너지신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과 지식·인력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9월 5일(목) 부산 펠릭스바이에스티엑스 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프레젠테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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