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SG사업단, 스페인 에너지 클러스터와 국제협력 확대

관리자 │ 2024-07-24

[붙임] SG사업단_스페인 에너지클러스터와 국제협력 확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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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사업단, 스페인 에너지클러스터와 국제협력 확대

- 스마트그리드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네트워크 구축 추진 -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스마트그리드 분야 국제 공동연구 추진 및 기술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스페인 에너지 클러스터 유관 산학연들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유럽국 대상 국제협력 확대에 속도를 낸다.


협력 기관 개요

Basque Energy Cluster(바스크에너지클러스터): 중앙정부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스페인의 대표적인 에너지 클러스터로, 현재 전력 관련 대·중소기업,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등 180

기업과 법인이 활동 중(1996년 말 설립)

Tecnalia(테크날리아): 스페인에서 가장 큰 응용연구 및 기술 개발 연구소이자, 유럽의

벤치마크로 불리며, 디지털 전환, 에너지 전환, 지속 가능한 이동성, 도시 생태계 및 순환 경제

분야 등에 대한 선진 연구 다수 진행




사업단은 715() ~ 18() 스페인 빌바오에서 바스크 에너지클러스터, 무역투자청(BTI),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업무협력

회의를 갖고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풍력 등) 분야 공동연구 기획 및 지식 교류 협력에 합의하였다.


이번 업무회의는 상기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양국 간 기술 및 산업 동향 정보를 연계하고 향후 글로벌 R&D 프로젝트의

공동 기획·참여를 통한 국내 기업 수출 산업화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



사업단 이창훈 국장(가운데)은 현지 시각 716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바스크무역투자청 Lander Diego Hernand 에너지 프로젝트 매니저 (왼쪽에서 첫 번째), 바스크에너지클러스터 Begoña Molinete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 매니저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함께 한-스페인 R&D 확대 및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더 나아가 바스크 지역 및 전남 에너지 클러스터 간 협업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스페인 내 에너지 분야 최대 규모의 연구소인 Tecnalia 최근 현대·기아차와 배터리 분야 파트너십을 체결한

Cidetec, 유럽 3대 연구소로 손꼽히는 CICenergyGUNE을 비롯하여, 바스크 에너지 클러스터 내 전력 IT 및 배터리 기술 전문

기업들과의 업무협력 네트워킹(기업 피칭) 회의를 개최하였다.


향후 사업단은 이번 업무협의를 기반으로 바스크 에너지 클러스터, Tecnalia Cidetec 등을 중심으로 기관 간 세부 협력

방안을 확정하고, 스마트그리드 및 신재생(풍력 등) 분야 기술협력 및 지식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단은 스페인 소리야(Soriya)에서 유럽 공동연구 펀드(Horizaon)로 진행 중인 ‘AC/DC 하이브리드

마이크로그리드실증 단지를 방문하여, 현재 국내에서 추진 중인 AC/DC Hybrid 배전망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

(사업단 주관)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현지 주관기관인 CIRCE와 기술교류 관련 향후 상호 협력을 합의하였다.




(왼쪽부터) Jose Ignacio Abad Monsegur (CIRCE; Power Electronics 개발자), Maria AbrielaCanete Cardona (CIRCE 시장개발매니저), Monsterrat Lanero (CIRCE TIGON 프로젝트 총괄매니저), Alfonso Mareca Miralles (마이크로컨트롤러 프로그래밍 팀리더), 이창훈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국장, 안아람 전략경영실장






717일 테크날리아(Tecnalia) 연구소에서 진행된 한-스페인 업무 협력 회의 및 바스크 기업 피칭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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